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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2)
하지만 귀엽죠
와.. 왜 구해주는 걸까.. 신기하다..
진짜 물 댕댕이네 ㅋㅋㅋㅋ
물 강아지
와 물댕댕이 혼자선 힘드니까 온가족 다 불러와서 올려주네
물범이 팽귄한테는 진짜 범이라면서
사실 영미권에서 물범은 sea dog이라고 부름
그냥 진짜 물에 사는 댕댕이라고 ....
한국에서 물범이니 물개니 칼같이 나누지
그냥 물댕댕이로 통합하는게 맞다
참 신기해 자연계에서 타종족을 이해하는것도 신기한일인데 생뚱맞고 자연에서 맡지도 못할 냄세랑 형태를 지닌 인간을 적극적으로 도와주는 동물들이 간혹 나타난다는게
일하는 입장에서는 귀찮을수도 있는데, 물개의 귀찮은 '행동'이 아니라, '선의'를 보는거지.
사람도 이웃의 행동이 마음에 안드는 경우가 많은데, 최대한 그 마음을 헤아리는게 중요한것같더라.
나도 오늘 저녁해먹는데 엄마가 내가 약한불에 놔둔 고기를 약한불로 언제하냐고 강불로 바꿔서 휙 해서 가져오시더라............
난 오븐온도를 높여서 한번에 구워내는 그런 요리법을 쓰려는게 아니었지만....
ㅋㅋㅋㅋ
근데 물범대입법으로 보면 뭔가 비슷한놈이 자꾸 기포 뽀글뽀글 나오는거보면
점마 호흡 문제 있나보다 싶긴할듯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