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정 어머니 보세요. +411 [32]

제가 쓴 글을 아래와 같이 신고하시고 블라인드 처리 해달라고 신고하셨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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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해당글에 김민정아이의 엄마되는 사람입니다. 저도 아이 키우는입장으로 상대방부모님 마음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하지만 정확히 사실확인이 안된부분이 잇는상태에서 무자비한 댓글로 저의딸도 엄청 힘들어하고있슴니다. 지난일년동안 저희딸도 제대로 학교도 못다니고

있고 현재도 계속 상담받고 정신과치료도 받고있슴니다. 아이가 잘못될까봐 아무것도 못하고 집에서 지키고 있습니다. 부디 잘 검토하셔서 블라인드 처리나 내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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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확인이 안된 부분이 있다고요?

제가 가지고 있는 증거들을 대놓고 볼까요? 

당신 딸이 무슨 말을 했는지, 캡춰해놨던 거 다 오픈해 볼까요? 

한번만 더 제 글에 딴지 걸어보세요.

그 날로 김민정 학교, 전화번호, 사진, 가족관계까지 다 공개해버릴테니. 그때는 학교와 교육청 모두 고소할거고 연락온 언론에 다 알려서 전국적으로 다 알려버릴거예요. 

난 이제 무서울 거 없어요.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하던가요? 

난 이제 시작했거든요. 내 딸을 그렇게 만든 인간들에 대한 복수.

세명쯤 있어요. 당신딸, 어느 미친놈. 죽일 놈. 

미친놈은 내 딸이 생전 용서해서 죽이고 싶지만, 애써 딸의 의지대로 견디고 있는 거예요. 

죽일놈은 형사고소로 재판중이고 법적으로 처벌할거예요.

하지만 당신 딸은 용서대상이 아니예요. 

물론 당신 딸이 직접적으로 100% 원인은 아니란 거 알아요. 

그래서 학폭으로 처벌받았으면 그냥 그걸로 용서했을 거예요. 김민정이 내 딸에게 사과를 한번도 하지 않았을지언정.

그런데 끝까지 거짓말로 학폭 처벌을 안받았더군요.

당신이 경찰 통해서 대신 용서를 빌고 싶다고 그랬죠? 내 딸이 살아돌아오지 않는한 용서는 없어요. 

내 딸도 충분히 힘들었고, 이제 다시 살아보려고 노력해서 거기까지 간거였어요. 그런데 당신 딸이 그 마지막 희망을 철저하게 부숴버렸어요. 

당신 딸이 죽던 말든 나랑 무슨 상관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