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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1)
불친절에 인종차별인가보죠
말도안통하고 아시아인=핵마이너 니까 인종차별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음
그냥 경험부족..
내 경험상 유럽 선진국들에서 한국인 여행객들이 말하는 인종차별의 절반이상은 걍 불친절임
아 그리고 자국민(자국어사용자) 외 모두를 인종차별하는경우도 있음. 프랑스...
마음이 황량한놈들이군
열등감이 아니죠.
문화가 다르니 불친절이 당연히 인종차별로 느껴질 수 있는거죠. 그걸 뭔 열등감으로..
그리고 유럽 가보셨으면 느끼셨을텐데요. 거기 인종차별 상당히 많아요.
요즘은 적어졌지만 예전.. 아니 꼴랑 십여년전만 해도 이탈리아같은 남유럽은 물론 독일도 장난 없는데가 유럽이예요.
얼마나 당해봤으면 그럴까... 라는 생각부터 해야죠. 뭔 열듬감이야..
십여년전까지 갈 필요도 없어요; 불과 몇 년 사이에도 심각했음. 그리고 밥먹듯이 유럽으로 출장다니는 친구 말 들어보니 지금도 비슷하다던데요.
기본적으로 그런 태도를 가진 사람들이 있죠. 우리나라에도 있고..
오스트리아는 잘 모르겠는데,
유럽 분명 인종 차별 있습니다. 특히 북유럽.
슬로바키아 갔다가 레스토랑 구석자리에 찌발려서 1시간만에
음식 먹었네요.
불친절의 느낌이 인종차별적인 행동도 포함이 되어 있을 수 있죠. 그걸 확인 하지 않고서 짐작으로 판단하는건 잘못된거 같습니다.
피해의식만 가지고 인종차별이다라고 해석하는것도 직접확인하고 파악한 사안이 아닌데 조금 섣부른일반화가 아닐까요?
그리고 다수의 한국인이 그렇게 평을 했다면 그 다수가 옳지 않을까 싶네요.
모두에게 동일하게 불친절이면 인종 차별은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