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가 아르헨티나 밀레이 대통령을 만난 뒤 아르헨티나에 대한 투자를 장려함
이에 아르헨 대통령실 대변인인 마누엘 아도르니가 감사 인사를 남겼는데 글 끝에 '끝(end)' 라는 말을 추가해서 놀림거리가 되는 중
우리나라로 치면 글 마지막에 '옵션 열기'가 따라붙은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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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조차 아르헨티나 안가는데 무슨 ㅋㅋ
저거 번역문이라 원문이 어떤지 봐야 함. 마지막에 Period라고 썻을 수도 있음. '두말할 필요 없이 (최고)'라는 뜻임.
뭐 국가기간사업을 죄다 민영화하고있으니 그걸 빼먹는다면 좋겠지. 그정도의 돈이 있다면...
"아르헨티나의 트럼프"라고
불리는 밀레이와 진짜 트럼프의 차이는,
진짜 트럼프는 자국 기득권(카르텔)에게
국가 기간 산업을 몰아 주려고 하고.
아르헨 트험프는
외국 기업들에게
국가 기간 산업을 팔아 먹으려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