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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1)
국밥 빅 텐트 ㄷㄷ
제돈은 맛은 있지만 끄어어 뻑예를 채워줄수가 없어
이탈리아의 파스타, 인도의 커리, 미국의 피자&햄버거에 대응되는 한식이 국밥이라고 생각함.
지역마다 종류(순대국밥, 설렁탕, 나주곰탕, 몸국, 오리탕 등등) 다양하다는 점에서 제육과 돈까스가 넘지 못하는 벽이 있음.
역시 국밥이지
돈까스가 2% 뒤쳐지는 건 어릴 적 엄마의 "돈까스 사줄께"의 트라우마인가 봄.
돈까스는 먹을때는 좋은데 배탈이나
소신발언) 돈까스보다 생선까스가 더 좋음
마라는 어디?
어떻게 라면이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