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론 오히려 일본쪽이 위도가 낮고
강수량이 더 많아서 면적당 쌀생산량이
전근대 조선과 비교해서 1.1~1.2배 더 많았음에도
조선인들은 물론이고 일제강점기 일본인들도
저렇게 생각하고있어서 해방 이후에도
한동안 저런 편견이 오랫동안 있었는데
당연히 일제강점기때 전라도 곡창지대서
대거 싼값에 수탈해가서
일본농민들이 한국이 일본보다 쌀을값싸게 생산한다고
착각한게 오해로 퍼져서
일본에서도 조선 식민지 잃으면
우린 뭘먹고사냐는 착각과 뻔뻔함이 있었다나
농민들은 아무튼 쟤네가 더 싸니까 농사가 잘되는줄 착각
도쿄앞에 간토평야보면 쟤네 쌀 재배조건이 우리보다 훨씬좋음 조올라 넓음...
그 간토 공업지대화되서 논이 죄 사라져서
일본의 세율은 50%가 기본이라 일반 농민들은 오히려 조선보다 못 살았다.
쌀 특
열대지방 작물임
따뜻한곳이면 잘자람
물도 많아야 함.
임진왜란 전 후를 기준으로 일본이 쌀 생산량을 앞질러서 한국이 한번도 못따라갔다고 하던가? 어디서 본것 같은데...
일본의 쌀 생산량이 한국보다 많았는데
당시 일본은 공업화, 도시화하면서
이촌향도 현상이 발생함
원래 농사 지어야 했던 사람들이 도시노동자가 됨
일본 역시 수출위주 산업이었기 때문에
가격경쟁력이 중요했고
그걸 위해서 도시노동자 임금을 후려쳤는데
그 낮은 임금으로 도시노동자가 먹고살려면
쌀값을 강제로 낮춰야 했음
그 일환 중에 하나가 식민지 조선쌀을 대거 들이는 거고
정작 일본에 농민들도 조져놓음.
제국주의 특 : 지네 국민부터 조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