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리터 케리어 끌고 돌아다녔는데...
어림도없더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건 산게 지인+나 포함해서 총 150만원어치....
주변사람들이 웅성웅성 거리더랔ㅋㅋㅋㅋ
나는 내가 이러고 있다는 거에 헌타씨게 왔곸ㅋㅋㅋ(종류별로 하나씩만 샀는뎈ㅋㅋㅋ)
지인은 지인대로 헌타 씨게 옴
그리고 다음날
교수님에게 제대로 걸려서
개털렸다....씨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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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그래서 교수님은 도대체 왜...?
아르타니스가 캐릭어 끌고갔다고 하니까 느낌이 이상해
그래서 교수님이 어떻게 알았냐에 대해
왜 개 털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