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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5)
렐릭 꽂이가 두개지요
무슨 모드를 깐거야 ㅋㅋㅋ
요리노부: 재키. 그는 제 물건을 훔쳤던 진짜 멋진 놈이었습니다...
요리노부 : 그렇기에.... 재키의 친구인 당신을 믿어보고자 합니다. 과연, 휼륭한 물건인지 알고 싶군요.
저새끼가 왜 저기 있어
게이밍슈트 on
저 새끼 왜저깄냐
근데 맘 같아선 가보고 싶지 않을까? 적어도 아버지 요리노부의 계획은 엄청나게 박살내고 자기가 아라사카를 부숴버릴 빌미를 제공해준 원인 당사자잖아
감사함니다 당신 덕분에 제가 아버지를 죽여버리고도 별 지장 없이 아라사카의 패권을 쥘 수 있었습니다...
니가 여기가 어디라고 들어와!
아니 오고 싶은 마음은 이해하지만......회사 눈치도 봐야지...
사실상 제가 재키를 죽였지만 그래도 사람으로써 와야하지않겠습니까
조의금은 냈겠지?
근데 게임 다 해보니까.....
요리노부는....사실 좋은놈 아닌가....
뭐 거기 세계관에 악질 기업이 아라사카만 있는건 아니지만
진짜 선넘는 기술 개발에 인간들 영혼 납치 감금까지 하는 선을 넘어도 훨신 넘은 악마같은 짓을 하는 아버지와 회사를 박살내고 싶었던
정의로운 요리노부....
실패한 내부 혁명가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