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뭐 강자랑 싸우고 싶은 호승심 때문에 굳이 상대를 파워업하게 냅두는 이유는 잘 알겠음 ㅇㅇ
근데 그렇게 파워업한 상대랑 싸워서 졌으면
아 쳐발렸지만 나는 강자랑 싸웠으니 후회는 없다고 하는 후련한 모습을 보여줘야지
파워업한 상대한테 쳐발리고 열폭하는 꼬라지가 너무 싫었음
좀 추하다고 해야하나? 호승심 때문에 상대를 파워업하게 냅둘거면 졌을 때 열폭을 하지말라고 ㅋㅋㅋㅋㅋ
오공은 그래도 마인부우전때 정신 차렸던데
세계가 멸망할 위기때는 강자랑 싸워도 지구의 운명이 자신한테 달려있다는 압박감 때문에 두근거리지 않다고 하거나
오반보고 빨리 완전체 셀을 끝장내라고 하기도 했지
댓글(10)
같은 글을 어제도 본 거 같어
일본판손오공 목소리 원래저럼?
뭔가 언어울리는디
오공이 정신을 차렸다고???
베지터는 이기는걸 좋아하지 싸우는걸 좋아하는거 같진 않음.
그래서 이길수 있을거 같은 타이밍에만 등장했다가 상대가 각성하거나 하면 개털리고 질질 짜지
프리저때도 3단변신 보여주니까 덜덜 떨다가 도수치료 받았고, 키드부우 때도 줘 터지면서 아직 멀었냐고 채근하고 그러잖음
베지터가 말하는 강한 사람하고 싸우고 싶다 의미
랭겜이었냐곸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