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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0)
저시절 생활보호대상자보다 못하게 살고있는데 불우이웃돕기안낸다고 ㅈㄹ하던 선생놈생각나네요.
60 년대는 국민학교가 범국가적인 대국민 삥뜯기의 대표적인 예였다는
불우이웃돕기 좀도리쌀 라면 1봉 폐지 고철 크리스마스씰 강매 년말 방위성금
코묻은 푼돈이 부모들의 피와 땀이 ~~ 하여가 ㅅㅂㄴㄷ
크리스마스씰,아람단,해양소년단,
우리집 식당하는거 알고 반찬이랑 소고기 가져오라던 선생새끼도 있었죠
맨날 시끄럽다고 ㅈㄹㅈㄹ하던 학교근처 할매들도와서 휴지 받아가면서 싱글벙글하던 마을잔치
운동회 다가오면 학교앞 문방구 대박난다는
물론 학교에 뒷돈주고 ㅎㅎㅎ
마스게임이 빠졌네요
저때 부모님 안오시거나 없는 애들 불러서 같이 먹고 햇죠.
반장들 부모가 선생님꺼 준비해오고..
차전놀이
저 국민학교 때랑 별 차이 없네요. 저 때 군대 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