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1회용 수저는 아님
나는 첫째니까 사랑받는 편이지
아빠 돌아가시고 집은 내가 물려받았어
그리 비싼건 아니지만 아빠 재산이라곤 집 하나였고
팔것도 아니라서 동의하에 내가 물려받았어
어머니에게도 현금으로 물려받은것도 있고
만약 돌아가신다면 남은건 다 나가져가라고 종종 말하셔
여동생이 있어
얘는 집에서 천대받는건 아닌데 엄마가 엄청 싫어해
아프다고 하면 휴가내고 엄마 케어하기도 하고
어디 가고싶다고 하면 모시고 가는것도 동생이야
난 집에서 자거나 나 혼자 놀러나가지 엄마랑 잘 안나감
그런데도 엄마가 종종 나 죽으면 한푼도 주지 말고 쫓아내라고 말할 정도야
확실하게 나랑 대우하는게 완전히 다른게 눈에 보이지
아마 동생도 그걸 알고 있을거야
하루이틀 차별받는게 아니니까
저 썅/년이 신천/지라 그런가봄
그것도 지파간부라지? 썅뇬
댓글(22)
개드립 일발 장전하려 했더니 드리프트가...
결론이 오우....
간부까지 올라갔으면 어마어마하네;
간부급이면 뭐 더 할말이 없다;;
예? 뭐 어디 간부요?
아니 마지막에 신촌■ 드리프트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