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에서 등장한 아코야 세이슈
현직 경찰이고 정의감이 너무 투철해서 휴식도 없이 악인들을 잡고 다니는 경찰을 하기 위해서 태어난 사람이라고 부를 정도다
경찰인 만큼 체포술을 기반으로 한 격투술을 쓰는데 특히 전완근이 발달하고 방어 특화라 300kg의 상대가 날리는 타격도 그냥 흘릴 정도
거기다 반사 신경이 엄청나서 인류 최고의 반사 신경이라고 평가를 받는다
1부에서도 편법이 섞이긴 했는데 상대였던 코스모가 "이 아저씨 나보다 나중에 움직이는데 나보다 빨라!" 라고 할 정도로 엄청난 수준
근데 이 양반 사실은
뒤에서 사적 제재를 행하고 있었다
한동안은 정의감 때문이었는데 어느 순간 살인 자체를 즐기게 됨
하지만 본인은 이걸 정의를 위한 살인으로 취급하고 있다
그런데 2부 시점에서는 본인이 느낄 정도로 약해졌는데 이걸 극복하기 위해서
풀아머를 입고 다닌다
댓글(17)
이 캬릭터의 성우는 코야마 리키야 임
페이트 제로의 키리츠구 라는 정의미치광이 라는 점이
묘하게 매치되서 캐스팅이 잘됬다고봄
정의에 ㅁㅊㄴ 같아보이지만 내가 볼때 악이면 그게 노인이던 갓난아이던 죽여버려야 하는 애라 걍 ㅁㅊ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