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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0)
저도 AI 에 관심이 많아서.. 관련 산업군 중에 제가 있는 설계 직군으로 생각을 해봤는데요..애초에 설계라는게.. 수정작업이 많다고는 하더라도..아이디어를 통해 무에서 유를 창조해내가는 작업이고.특히 고객사의 니즈를 토대로 컨셉을 잡고 설계를 하는 작업이기 때문에..설계자 입장에서는 그 과정을 고객사나 그 결과물을 받아보는 사람의 입장에서 OK 하기전까지는..얼마가 걸릴지 모른다고 생각되서인지..접목이 어려울꺼라 생각됩니다.
로트링 사장이 많이 울었을것 같습니다
참 많이 샀어요 ㅎ...어찌나 촉이 잘 부러지는지
제가 제도찬부터 설계를 시작하여 지금은 인벤더 3D하고 있습니다.앞으로 어디까지 갈지ㅎㅎ
원하는 제품 컨셉 입력 하면 도면 그려 줄거 같아요 ㄷㄷ
실업자 이야기인줄 알았네요. 대단하긴 대단하네요
그쵸.... 첨 배울때... 해치 하나 입력 하고 커피한잔 하던 시절 이었는데요 ㅎ
러시아 우주박물관에서 60년대 무인 달탐사선 설계한 도구를 보니 초등학교때 가지고 다니던 콤파스와 삼각자, 그리고 연필이더군요.
아. 옛생각이 ㄷ ㄷ ㄷ
우리회사에 아직 저렇게 일하셨던 분들이 몇분 남으셨네요
건물주 불쌍하네여저 인력들 다 잘려나가고사장님이 컴퓨터 한대 갖다 놓고옆집 원룸으로 이사 ㅎㅎㅎ
캐드 돌리는데 유닉스 사용했었는데...ㅎㅎ
비슷한 예로 엑셀이 회계사무소/부서 대량 감축을 야기했죠.
드래프터가 삼각자 티자를 사라지게 했죠... ㅎㅎㅎㅎ스케일이 좀 더 남게 되었지만 케드 등장과 함께 모두 사라진 공대용품??같네요 ㅋㅋㅋ기계과 출신 ㅡㅡㅋ
Ai와 친에너지는 건축설계에 답을 줄거에요… 설계사가 앞으로 필요 없을 수 있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