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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3)
정신까지 썩어문드러지는 가난함이구나...
?? 우리집 가난했을때도 저런사고방식 가진사람 한명도 없었는데
왜 가난한사람들을 통째로 싸패로 만들어...
뭔 이상한 일반화지
이런거 보면 하층민은 이런 애들이니까
도와주지 말아야 한다고 하는 사람들이 꽤 있던데
난 오히려 저래서 복지 같은 걸 확대해야 한다고 생각함
마음에 여유가 없어서 저렇게 되는거면 반대로 여유가 있으면 저럴 이유가 없어지는거잖아
부자들 버전 :
"돈이 인격이고, 돈이 명예다."
"정치인도 대학교수도 나에게 와서 머리를 숙인다. *
모 사업가는 자식들에게 실제로 이렇게 가르쳤음.
" 그게 배금주의라는 겁니다.
회장님이 아니고 회장님 돈에 절하고 있습니다" 라고 지적했던 아들은 결국 퇴출당하고 의절한 상태.
참고로 쫓겨난 아들은 항상 오너를 '회장님' 이라고만 불렀음.
가난해서 인성파탄인지 인성파탄이라 가난한건지는 딱잘라 말할순 없지만, 모 사회복지사가 일하는 대상인 사람들로부터 느끼는 본인의 속마음을 말한적이 있음. '기초수급자는 악마새끼들이다', '인심은 곳간에서 나온다더니 뼈저리게 느낀다' 라고...
가난하다고 무조건 저러는 것도 아니고
풍족하다고 저런 사람 없으란 법도 없어
나는 절대 저렇게 하지 말아야지 하는데
어느 순간 나도 그러고 있었다는 걸 깨달을 때 엄청 충격받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