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에서 70대 노파가 앉아있는 20대에게 말을 겁니다
“내가 다리가 아피서 그런데 양보 좀 해줘”
그러자 20대가 다짜고찌 언성을 높히며 화를 냅니다
“양보가 해주는 사림이 선의로 해야 양보지
양보 받은 쪽에서 강요하면 그게 양보입니까?!”
결국 이 70대 노인 버스에서 서서 가게 되었습니다
이를 보고 네티즌은 “통쾌하다”, “맞는 말 했다” 등
20대 남성을 옹호하는 댓글들이 있는 한편
다른 측에선 “젊은이가 너무 야박하다“
”그래도 노인인데 양보 해주는게 맞지 않냐?”등
20대 남성을 질타하는 목소리도 있었습니다
어때? 내가 직접 폰으로 싸봤는데 똑같지?
댓글(18)
버스에서 자고 있는거 깨우고 내리라는듯 손만 까딱까딱한 노인네 이후로 절대 양보안한다
너 기자의 자질이 있을지도?
와 작성자 너무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