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글은 사펑 엣지러너와 철혈의 오펀스의 스포일러가 존재합니다.
우연한 기회에 히로인과 만난 주인공
사회의 하류 계급이던 주인공은 이 만남을 계기로 사건에 뛰어들어 뒷세계에 개입하게 된다.
주인공에게는 우연과 재능으로 가진 특별한 힘이 있었고
그 힘으로 활약을 시작.
주인공은 조직에 소속되어 동료들과 만나고 친목을 다지며
함께 뒷세계에서 이름을 드높이게 된다.
하지만 동료의 과도한 욕심과 내부의 배신으로 일이 꼬여
주인공은 소중한 동료를 잃고
남은 사람들이라도 지키기 위해
이형의 괴물로 스스로를 개조한다.
하지만 체제의 힘과 공권력은 한낯 뒷세계 범죄자가 이길 수 없는 것이었고
주인공은 괴물같은 능력을 모두 잃고
나약한 인간의 모습으로 비참하게 사망.
하지만 주인공의 희생으로 히로인은 탈출에 성공
주인공이 없는 세상에서 회한에 잠기며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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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두 작품 모두 느와르물의 클리셰를 따라간 작품이다.
교과서이자 기본기라고 하지만
그 기본기 따라가는 것도 일단 능력입니다...
댓글(34)
그 와중에도 냉정하게 쟤네 결국 구원 못받을 인생인걸 상기시키는 역할:
약쟁이 싸이코에게 죄없이 죽은 아라사카 아주머니
비밥이 느와르 간지의 최고라보는데
깔끔하게 느와르로 가느냐 능력도 안되면서 전쟁요소까지 섞느냐의 차이
철혈은 다시봐도 웃음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