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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2)
손권같은 새끼
악성이 아니라 결국 이야기가 그렇게 되어버린 거잖아. ㅋㅋ
아구가 그래야 맞아들어 감.
하다못해 윗놈들(노인네둘) 견제하는거도 벅차서
그나마 할 수 있는 지원이라도 해주는거란 묘사라도 있으면 모르겟는데.
좀 아쉬웟지.
나뭇잎마을 썩어빠진거 보면 딱히 개연성이 없지도 않음ㅋㅋㅋ
존재를 감출려고 했던거라고 생각해봤지만
그러기엔 천방지축 고아는 너무 눈에 띄잖아..
그 어린애를 자기집에서 키우는것도 아니고 골방에 대충 던져놓았다는게...
유언듣고 실행한 사람이 죽으니까
그제서야 나오는 부모님 유품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