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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8)
당연하지 걔네들은 그 얘기 진지하게 함 ㄹㅇ로
다른나라 지배하고 수탈해야 고생해본건가
꼭 세상을 양자구도로 보고 한쪽의 어느부분이 마음에 안들면 반대편(이라고 생각하는)에 투신하는 바보들이 있더라. 당장 우리 역사나, 지금까지도 있는 멍청이들을 봐도 되는 부분이지만.
아니면 진짜 단순하게 힙해지고 싶어서 그냥 반대쪽을 선택한 다음 이유를 그때 붙이는 애들도 많더라
?? 뇌가 맛이갔나? 이새끼들 이분법 판정 왜 이래?
뇌 파먹힌게 아니라 저런 애들이 정치하기 좋지. 반대편에 붙어서 전향 했다고 과거 자신을 욕하면 되거든.
근데 예전부터 저런 논리는 있었음
미국에 반대하기 위해 대척점에 있는 독재국가 빠는건 생각외로 흔해...
서구 제국주의 욕한다고 일제 올려치기 한다던가
극단주의의 또다른 면은 극과 극이 똑같다는 것이다.
관심도 관련 지식도 없는데 이슈에 탑승하려니 헛소리가 되지...
대학들이 남부깃발이랑 나치깃발 들고 설치는건 표현의 자유라고 봐주면서 반전시위는 왜 잡아가냐고 명분 챙기고 하던 시위였는데 그걸 또 한방에 말아먹어....
저기도 주사파가 있구나
진영논리에 매몰된 정형적인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