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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2)
김인호 남아에와
ㅜㅜ 공수창 감독님 난 gp506도 재밌게 봤어요.. 공포영화 하나만 더 내주세요...
gp506 흥행은 망했지만
나도 재밌게 봤지...
으 그거 다 좋은데 너무 징그러웠음 ㅠ
내가 평생 어떤 영화를 봐도 공포 영화는 알포인트를 원톱으로 꼽을거같음
공포라는 장르에는 좀 미흡한 작품 아닌가 싶었음
솔직히 하나도 안무서워..
뭐 진자빨자면 저 작품 촬영중에 감독만 3명이 바뀐 영화라.
퍼즐풀듯이하려면 당연히 안풀릴거임.
그저 분위기만 맞추자로 뽑아내게 되버려서.
영화 잘 안본거임 영상에 중간중간 이미 귀신이 섞여있다는걸 몰라서 그런거야 나중에 알고날때 소름돋음
갈대밭 씬은 좀 인상적이었는데
군생활하는데 숫자가 안맞는다? 소오름
하늘소...하늘소...
다시 볼 때마다 눈을 부릅뜨고 몇명인지 세면서 보는데....모르겠어. 도데체 누구냐고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