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최전선에
노인들로 구성된 부대가 등장했습니다
"스텝의 늑대들" 부대는
징집이 되기에는 너무 늙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싸우고자 하는 사람들이
스스로 모여 조직한 의용군으로
지휘관 올렉산드르 "할배" 타란부터가
68세의 노인입니다
이 부대의 대부분은 60세 이상이며
간혹 보이는 젊은 사람들도
현역 복무 부적합을 받은 사람들이
자원한 것입니다
이 부대는 정규군의 물자 지원과
기부 및 후원으로 운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기부는 러시아군으로부터도
종종 받는다고
부대 지휘관 "할배" 타란 曰
"우리들의 열정과 투지는 살아있으며
사람이란 스스로 원한다면
100년 간의 임무도 수행할 수 있다"
댓글(5)
러시아군으로 부터 기부 받는다는건 노획한다는 이야기 인가 ㅋㅋ?
기!부 입니다^^7
자?발적 기부
마지막 한명까지
할아버지 100년근무면 진짜 스마잖아 소멸할때까지 복무하는 애국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