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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6)
그리고 배우들 가족들 오지게 나오는 영화
앤트맨이 오히려 라그나로크 느낌이 물씬 풍겼던것 같음
러브앤썬더는 개그 완급 조절 대실패긴 했음.
개그씬의 비중이 너무 높아서 오히려 고르가 등장하는 장면이나 제인 포스터의 서사 무게감까지 박살내는 수준이었어가지고.
특히 개인적으로 마지막 쿠키 영상에서 제인 포스터가 발할라 간 장면은 안 넣었으면 했음.
엔딩 여운이 다 뒤진 느낌이라.
고르가 '인간적인'신 토르를 만나고 바뀌어가는 과정이 다짤렸다고 하던대
디즈니가 개그만 남기라고 해서
저러면서 타이카 와이티티 분탕하면서 나간거 보면... 그냥 결국 그정도 감독인거같음... 마블은 제임스 건 놓친게 좀 많이 아까움.
타이카 와이티티 조조래빗 찍어놓은거 보면 원래 존나 우울하고 무거운 내용을 블랙코미디로 포장하는데 능한 감독이긴 함.
그게 러브앤썬더 찍을때는 과잉이 되어버렸지만..
재밌긴 했는데 내가 밑도 끝도 없이 뇌절하는 개그를 좋아해서 보면서도 '아... 이거 흥행은 무리같은데...?' 생각함
흥행은 성공햇어ㅋㅋㅋㅋㅋ
애기들도 유치한거 별로 안좋아하거든ㅋㅋㅋ
영화가 좀 많이 유치했음
근데 난 유치한 거 좋아해서 잘 봄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