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유머 원문링크 https://m.todayhumor.co.kr/view.php?table=bestofbest&no=474892
지금 내가 쓰고 있는 내용은
그냥 있는 그대로 사실만 적겠다
대한민국 이 개모양이 됬는지
내가 여행했던 멕시코씨티 라파엘라 같이 됬는지
1. 형 통장에 1억들어 왔어
그친구는 동네 후배로 12년전 전화통화를 하게 됬다
XX대를 나와서 당시 XX구 재건축 단지의 시공업체 밑에 도급공사를 맡은 중견 건설사 영업직으로
들어가서 2년밖에 되지 않는 친구다
그 재건축 단지는 9X00세대의 당시 대형 재건축단지였다 지금은 12X00세대의 대형단지의 참여중인 친구다
저녁에 입찰한 업체 담당자들이 단란하게 술집에서 술을 먹은뒤
시공사 담당자가 껌을 하나 씩 줬다고 한다
술먹었으니 입가심하라고 한줄 알았지만 각회사 입찰담당자들이
껌종이에다 뭘 적는것이다
그 껌종이를 시공사 담당자에게 줬다고 한다 뭐냐고 물어 보니까 자기 계좌번호를 적었다고 한다
본인도 적어서 냈다고 하는데
딱 껌종이를 낸뒤 3개월뒤에 알수 없는 출처로 자기 계좌에 1억이 들어왔다고 한다
그것이 재건축 의 이면이다
토건족들이 이렇게 자신들의 욕심으로 재건축을 통해 부를 창출하는것이다
해외 어느곳에서도 대한민국처럼 민간업체가 대규모로 재건축하는곳은 없다
재건축을 통해서 집값을 올리고 그 미친 집값으로 인해
2030 세대들은 시집 장가를 못가는 것이다 그후배친구가 받은 1억+알파는 결국
피땀흘린 2030의 대출 이자가 되는것이다
2.2달에 한번씩 해외여행 다니는 기자
MXX 에 다니는 부동산 관련 아는 기자는 도저히 월급으로는 다닐수 없는
가족여행을 2달에 한번씩 다닌다
그 친구가 부모가 잘살거나 자산이 많은것은 절대 아니다
5년전 만났을때는 월급이 나보다 적어서 고민을 늘어놨던 친구다
근데 월급은 나보다 적은데 외벌이인 그친구는 어떻게 2달에 한번씩 가족과 대규모로
해외여행을 다니는것인가
그돈의 출처는 절대 안밝힌다
이나라 기자들이 왜 썩은 기사를 내는지 부동산관련 상승 기사를 내는지
그런 기사로 전세사기 피해자들을 만들고
대규모 저출산이라는 국가적 위기를 만들었는지
나는 이해하고 있다
이나라는 비양심의 욕심에 의해 다른이들의
출산과 생명을 앗아가는
개쓰레기의 나라라는것을
정당하게 열심히 일해서 돈버는 사람들이 바보가 되는 나라라라는것을
한방에 이해하게 되었다
갭투기꾼 기획부동산업자에게 표를 주면서 부동산 욕하기 없기 주가조작 사기단에 표를 주면서 주식 욕하기 없기 9수한 사람에게 경제를 맡겨놨으면 경제 욕하기 없기
하지만 통장에 돈 들어 오는 입장이 되면 젊은 세대의 삶이 고달파지든, 그래서 저출산으로 공동체가 위협 받든 상관 않게 됩니다. 철저하게 개별화된 개인의 존재를 바탕으로 사회를 파악하는 시대이기 때문에. 과거에 개인을 종속하던 것이 가족, 지역, 학연과 같은 것들이었고 그런 것들은 선택이 아니라 주어지는 것이었기에 굴레였음. 하지만 지금은 느슨한 정치적인 연대만이 이루어지고 있죠. 이 힘으로 과거 세대가 만들어온 토건 시스템을 무너뜨릴 수 있을까요? 그런데 놔두면 공멸할 거 같음.
근데 본글의 사건들은 노무현 무재인 대통령 재임기에는 일어나지 않았을 거라고 봄? 이런 글 올리면서 무조건 국민 비난할 일은 아님
국가를 개혁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림. 그런데 5년 달랑 정권 주고 어 안바뀌네 하기 시작하면 답이 없음. 결국 정부 정책의 방향성을 봐야 하는데 민주당은 어떻게든 부동산의 투기수요를 억제하는 정책을 썼고, 국힘은 부동산의 투기수요를 지지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썼음. 그런데 국민들이 자꾸 국힘한테 정권을 넘기네? 그러면 부동산 정책은 우왕좌왕 할 수 밖에 없고 그 결과 부동산이 자꾸 카지노 칩이 되는 것임. 따라서 2찍한 국민은 비난 해도 됨. 그 분들 덕분에 대한민국 부동산 시장은 작살난 것임.
대한민국은 국민이 주인인 국가고 그 주인들이 정책을 만들고 집행을 할 직원들을 선거로 선출하여 고용함. 따라서 그 결과도 국민이 책임져야 하는 것임. 이걸 깨닫지 못한다면 맨날 나라 욕이나 하면서 삽질하는 꼴을 지켜 볼 수 밖에 없음.
MOVE_HUMORBEST/1759456
노무현을.. 문재인을 그리고 지금은 이재명을 제일 미워하는게 토건족이라고 하죠..그리고 거기서 돈 받아 처먹는 기레기와 검사들도..
본문의 내용은 대규모 재건축을 둘러싼 카르텔에 대한 문제제기임. 진보 정권에서 믹스님 말대로 부동산 가격 문제를 해결하려고는 했지만 해당 문제에 대한 개선 의지를 보인 적이 있음? 국민이 섭섭해할 수 있는 부분임.
ㅇㅇ 개선의지 보인적 많아요. 노무현, 문재인 이후에 정권이 저쪽으로 넘어가서 다 무효화 시켜 그렇지. 그러한 정책이 유지 되었다면 부동산이 이렇게 치솟지는 않았을 것임. 한 번 찾아보세요~
토건족, 토착왜구 이들의 저들의 주축세력이죠 ㅡㅡ;
금리 5%정도 되야 모든게 정상화 될텐데.. 한은총재도 대출 많이 받았는지 3.5%에서 안올리더군요. 환율과 물가 모두 잡으려면.. 근데 지금 안올리면 서민에겐 고물가로 힘들게하고 기업과 자본가에게 호흡기 물려주는것과 같습니다.
MOVE_BESTOFBEST/4748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