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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허의 .. | 24/04/27 16:37 | 추천 65 | 조회 156

현 전기차시장 가불기 그 자체 +156 [55]

루리웹 원문링크 https://m.ruliweb.com/best/board/300143/read/658338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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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SU7


현재 외형디자인은 포르쉐 타이칸 표절,


내부 셋팅이나 모터등등은 현대 e-gmp플랫폼을 표절 한 걸로 의심 받는 중.



샤오미 : 우리가 만든 전기차가 제로백 성능, 1회충전시 최대주행거리등등 다른 메이커들보다 앞선다!


이게 바로 중국의 최신형 전기 스포츠 세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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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아마추어 레이서 출신 인플루언서가 서킷에서 시승리뷰하다가 코너에서 꼬라박음.


브레이크가 아무런 변화없다가 먹통이 되었다고...


여러 차량들을 이미 시승해봤던 익숙한 서킷이기도 하고,


차에 대한 지식이 충분한 사람이라 냉각시간을 고려해 잠시 쉬는등의 조치도 하면서 탔다고 진술.


브레이크 상태에 따라 답력 등의 변화가 느껴져야 하는데, SU7은 고성능차임에도 그런 것이 전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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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네티즌들이 한동안 샤오미 쉴드질 치며 인플루언서 깎아내림]


진짜 제대로 한거 맞냐? 니가 차를 잘못 운전한거 아니야? -> 레이서 출신


서킷에서 너무 무리하게 몰아서 성능이 안 나오는 순간에 사고 난 것 아니야? -> 열관리하려고 쉬어가며 탐


사고난 이후 인터넷에서 과도한 비난과 모욕, 유언비어가 퍼지자 해당 인플루언서는 모두 상세히 반박함.


그 이전부터 고객들의 공도시승이나 리뷰어들 사이에서 크고작은 사고와 품질문제, 뻥스펙 문제가 터져나오는데,


샤오미는 언제든 환불 가능하다고 했다가 말을 바꿔 모르쇠 시전해서 더 불타오르는 중.



그리고 자국 전기차가 최고라고 믿었던 중국 네티즌들은 어떠한 현실을 마주하게 된다.





네티즌1 : 애초에 어떤 멍청이가 전기차를 가지고 서킷에서 휘두르냐? 전기차로는 ■■행위다.

->현대 아이오닉5N은 되는데?



네티즌2 : 그 잘난 테슬라, 포르쉐도 전기차는 고가의 추가부품과 셋팅이 들어가야 서킷을 안전하게 돌 수 있다.

->현재 순정으로 서킷주행 소화가 가능한건 현대 아이오닉5N밖에 없다.




빠든 까든, 현재 SU7사건 논쟁을 다룰때 아이오닉5N이 언급될 수 밖에 없음.


그리고 사고난 인플루언서는 사고 직후 한국 아이오닉5N 시승행사에 참석해 호평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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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아이오닉5N


현재 유일무이 순정 그대로 서킷에서 가지고 놀 수 있는 전기차.


순정상태 그대로 독일 뉘르부르크링 노르트슐라이페 2랩 이상 소화 가능.


자신들이 직접 돌고 광고하는 것은 공신력 없다며, 타 언론에 순정상태 그대로 제공했고,


해당 언론은 뉘르부르크링을 타이어만 바꾼 상태로 타임어택 완주. 화제가 되었다.


그리고 성능 비교를 위해 다른 유명 자동차 메이커들에게 순정상태의 전기차 협찬을 의뢰했지만, 거절당했다.


유명메이커들은 자사 차량들의 뉘르부르크링 기록을 광고만 할 뿐,


그 차량이 기록당시에 얼마나 어렵고 돈이 많이드는 커스텀이 더해진 상태였는지는 밝히지 않는다.


헌데 해당 언론사에 순정을 맡기면, 그간 자신들의 뻥카가 탄로남은 물론,


순정상태의 가성비와 기술격차가 어느정도인지 알려지는 것이 두려운듯.


현대는 자신이 있었기 때문에, 공정한 외부언론 통해서 서로 다 까놓고 함 떠 보자고 나온 것.


현대가 이런 압도적인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전통의 유명메이커들은 아주 지옥같은 시간을 보내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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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모델S 플래드


몇천만원의 추가옵션을 달지 않으면 서킷에서 주행은 무리.


수많은 커스텀을 거쳐서 서킷에 내놓아도 아이오닉5N에 비해 직선외엔 나은 모습을 거의 보여주지 못함.


그마저도 배터리와 브레이크가 금방 지쳐서 제성능을 낼수 있는건 잠깐 뿐이라는 평이 지배적.


순정으로 뉘르부르크링 다회주행 못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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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타이칸


한참 비싼 가격임에도 최상위 트림을 제외한 모델들이 7천만원대 아이오닉5N에게 성능으로 따라잡힘.


배터리와 브레이크등등 아이오닉5N보다 더 큰 용량이거나 고가재질의 장비임에도


서킷에서 성능지속이 사실상 불가능.


사실상 포르쉐의 체면치레로 보기에도 애매한 물건이라는 평까지 있을 정도.


순정으로 뉘르부르크링 다회주행 못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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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엠더블유 i5 M60


아이오닉5N보다 비싼데 앞서는 부분이 하나도 없음.


M5이름 붙이고 싶은데 그랬다간 너무 쳐발려서 자존심 구길까봐 못하는중.


4~5년정도 연구를 거쳐야 될거라는 이야기가 나오는 중.


순정으로 뉘르-(이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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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 저희 EQ브랜드랑 플랫폼 폐기할게요.

전기차사업 그냥 4~5년정도 더 준비하고 다시 시작함. ㅅㄱ


현재 상태로 무리하게 맞서다가는 체면도, 돈도 건질게 없다는 계산이 선 벤츠는,


빠르게 GG를 치고는 현실도피를 시작했다.


벤츠가 새 플랫폼을 개발하는 4~5년간 다른 회사들은 놀고있을리가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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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e-tron GT


사실상 포르쉐 타이칸과 껍데기만 다름.

(이하생략)




전기차 시장경쟁에서 독일이 미국과 한국, 중국에게 맞서는 것이 자신들의 계산보다 훨씬 어렵게 되자,


환경보호 명목으로 다른 국가들에 허들을 만들던 전략이 오히려 자신들의 목을 죄는 상황이 되었다.


현재는 환경보호명목의 제한 허들을 낮추거나, 시행단계를 늦추자는 생떼를 부리는 중.


아직은 프리미엄 이미지가 남아있는 내연기관을 더 팔면서 돈을 축적해야,


경쟁사들을 그나마 따라갈 시도라도 뒤늦게 가능할 거라는 계산일까.




그럼 일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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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가 기세좋게 bz시리즈 전기차 발표했지만,


bz4x를 판매 시작하자마자 주행중 바퀴가 빠지는등. SU7처럼 조립품질 사고가 나고,


동시기 일본 진출한 아이오닉5와 비교에서 만듦새나 성능 등에서 혹평을 받는등 체면을 구기고...


현실도피하며 당장의 시장과도기 카즘존에서 하이브리드 팔아먹으며 전략 전면재수정 들어감.



닛산 역시 도쿄 오토살롱에서 아리야 니스모 고성능모델 시연에 나섰지만...





현대가 작정하고 같은 행사에서 무지막지한 드리프트 원돌이 시전.


닛산이 심심하게 급가속, 급정거등을 간단히 시연한 것과 다르게,


현대는 일본 유명 레이서를 섭외해 아주 공연을 펼쳐버린다.


레이서들을 초청해 서킷시승을 시켜주고 호평을 받기도.



그리고...


계속되는 레이서, 서킷관련 얘기들을 들은 사람들은 예상 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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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우냐?? 이제 시작이야ㅋㅋㅋ 우리 양산전기차 레이스 할거임."










이 모든 것은 첫 모델인 아이오닉5N과 첫 플랫폼 e-gmp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이다.


같은 플랫폼의 아이오닉6, gv60은 고성능버전이 나오지도 않았고,


동시개발된 고급형 플랫폼은 아직 모델로 출시되지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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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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