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구한날 문학상은 가능성 있다고 하는데
누군지도 모르는데 대중도 모르는 작가가 입상 가능하겠냐라는 반론에
독서량도 낮고 기껏해야 교과서 작품만 아는 놈들이 이 업계를 얼마나 아냐고 반박하고
매년 뉴스에서 호들갑 떨길래 뭔가 있나보다 했는데
김연아가 벤쿠버 올림픽 금메달 입상했을 때
누군지도 모르는데 대중도 모르는 작가가 입상 가능하겠냐라는 반론에
독서량도 낮고 기껏해야 교과서 작품만 아는 놈들이 이 업계를 얼마나 아냐고 반박하고
매년 뉴스에서 호들갑 떨길래 뭔가 있나보다 했는데
김연아가 벤쿠버 올림픽 금메달 입상했을 때
이런 시가 2010년에 나오면서 저런 시가 노벨상 수준은 아닌것 같은데 하면서 우리나라가 노벨 문학상은 무슨
하면서 사람들이 방송에서 뭐라 떠들든 관심 안 주기 시작함
거기다 표절 사건과 성범죄 사건들이 한국 문학계에서 터지면서 교과서에도 못 실리면서 무슨 같은 빈정댐은 추가고
댓글(8)
그리고 평화상 이런거에 '이 사람이 노벨상이라고?' 싶은 수상자가 생기니까
이과 계열 수상자 이외에는 더욱더 관심이 줄어 들어 버림
???: 우리말은 번역이 어려워서 그런거라구요!
노벨상은 걍 이과쪽만 보면 됨
평화상은 반은 "이새끼가 평화상?" 급이고
글고보니 고은 노벨상 가능 있다며 여론조성 엄청 했었지
대체 뭔 근거로 그런걸까 그냥 그 조차도 내수용 바이럴 마케팅이었던거 같기도 하고
객관평가가 안 되는 인문쪽은 진짜 정치싸움으로 갈라먹는 느낌나서
한국 순문학 뿌리에 일제 찬양하다가 나중에는 독재 찬양하다가 그지랄하던 놈들이 원로라고 박혀있는데
이딴 토양에서 뭐가 되겠냐 싶긴 함.
근본 정신이 문학의 순수성하고는 1도 관계없이 권력 아니면 돈뿐인데.
문단 폐해가 심각하긴했음
인정욕구 이전에 살아야 되니까 노벨상같은 명예에는 관심이 없어지고 삶에 신경쓰게 되는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