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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똑.. | 24/04/25 22:25 | 추천 0 | 조회 21

개인의 명예를 지키는 글을 쓰고자 합니다. (저격글이라 판단되어 삭제됩니다. 죄송합니다) +21 [9]

핫게kr 원문링크

이 글은 목적상 특정인물이 등장할 수 있으나 명확한 목적은 제 개인을 지키기 위한 글입니다.

개개인의 일이 보기 싫으신 일반 딴게이 분들은 스킵해주셔도 됩니다. 저까지 스트레스를 드리고 싶지 않은 마음입니다.

또한 저는 최근 반년 가까이 서로의 의견이 대립되는 어느 쪽의 편에도 있지 않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아마 당사자 분들도 아실겁니다.

제가 어디에도 참여하지 않는다는 걸요.

저는 2020년 게시판내에서 크게 무리를 일으켰습니다.

저 떄문에 여러 딴게이가 활동을 못하게 됐습니다.

그리고 저도 그때 충격이 너무 커서 정신적 피로가 있다가 20년 7월 공황장애 진단을 받고 그게 점점더 심해져서

22년도에는 응급실에도 5번이상 구급차도 3번을 탔습니다.

숨이 안쉬어지고 그냥 죽겠구나 싶으니까 동맥혈 주사를 쑤셔넣어도 아픈지 모르겠더군요...

내부 순환도로에서 운전하다 갑자기 죽을것 같아서 구급차를 불러타고나서 구급대원이랑 애기하면서 엉엉 울었습니다. 진짜 아픈사람이 타야하는데 죄송하다구요...

그냥 죽을것 같아서요..

그만큼 이사건은 저한테도 아픈일입니다, 그 이후 자봉단 활동도 그렇게 열심히 못했구요...

도저히 낫지를 않아서 1차병원인 서울대병원을 3개월을 대기해 지금까지 진료를 받고 있습니다.

그래도 저는 딴지에서 받은게 너무 많아서 뭐라도 해보자고 마켓추활동을 하다가

재명이네 슈퍼를 하면서 일명 오뚜기 사건으로 또 물의를 일으켜서 많이 움츠러진 상태였습니다.

저도 관종끼는 있지만 솔직히 주목받는 것도 논란의 중심에 있는것도 너무 피곤하기 때문입니다.

지금 하는 일도 너무 바쁘고요...

그러다가 이런글을 봅니다..

https://www.ddanzi.com/free/787541634

저는 많이 억울했습니다. 그래서 글 작성자님에게 쪽지를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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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궁금한게 있어 쪽지드립니다. xxxxx 2024.02.16 02:28

게시판에서 글로만 보다 쪽지 드리면서 첨 인사드리게요.

제가 일전에 이 글을 봤었는데 따로 말씀은 안드렸어요.

혹시 아래의 글이 저와 xxxx님에 대한 글일까요

https://www.ddanzi.com/free/787541634

그러다면 제가 따로 얘기를 드리고 싶은게 있어서요.

시간 편하실때 답장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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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xxxx 2024.02.16 10:57

게시물의 내용에 xxxx언님은 맞는데,

여성회원분은 누구인지 모르는 상태였습니다.

혹시 당사자 이셨을까요

[re] 안녕하세요! xxxxx 2024.02.16 12:08

네~ 그럼 제가 맞겠네요.

20년초에 게시판에서 일주일넘게 시끄러웠던 일이고

많은 분들이 글속의 여성회원이 저라고 이미 추측하시더라구오.

xx옹 글슉의 내용으로 보면 제가 좋은분을 모함한게 되는데...

이건 오히려 저에 대한 모함이 됩니다.

제가 연락을 멈춰달라고 했는데도

xx님이 새벽마다(새벽2시~3시) 저에게 보내는 카톡과 전화내역도 아직 다 있습니다.

보시고 싶다면 제가 직접 보여드리지요.

저도 그 일 이후 정말 피폐해졌고

20년 1월 이사건 이후 7월에 공황장애 진단받고 아직까지

서울대병원 정신과에 다닙니다. 그것도 증거로 보여드리지요.

그때 일들을 생각하면 가슴이 두근거려 생각하기도 싫어 더이상의 언급도 하지 않는데..

그 일을 제대로 알지도 못하기는 분이 "여성회원'인 제가 모함했다고 쓰시나요

제대로된 내용을 보고 싶으시다면 제게 연락주세요.

그리고도 모함인지 확인하시구요.

010-xxxxxxxx 입니다.

그리고

그 글의 내용을 링크한 정정 게시글과 사과글 부탁드립니다.

[re] 안녕하세요! xxxx 2024.02.16 12:21

모함이.아니었다는 것을 직접 확인하셔야 하니

저한테 편하게 얀락주세요.

내용 보여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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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쪽지를 드립니다...

읽었는데 두달이 넘게 답이 없더군요... 그런데 게시판 활동은 열심히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그런사람인가... 했습니다..

오늘 '민희진'이 피해자 코스프레 한다는 글을 쓰셨더라구요.. 그래서 댓글을 달았습니다..

바로 댓글이 달리네요...

https://www.ddanzi.com/free/807626012#comment_807639515

이제와서 내용을 보내주면 양쪽을 확인해서 사과글을 올려주신다고 합니다.

개인번호 유출이 싫어 쪽지 답장도 안하셔서

제가 스토킹이라 말할 수 있는 증거를 게시판에 올리겠습니다.

댓글에서 이미지가 첨부가 안되니까요..

제발 제대로 알지 못하시면 남의 말 함부로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주목받거나 논란 일으키키 싫어.. 또총선 이슈가 있어 아무 말 못했습니다.

아래는 억울하게 스토킹 피해자로 몰렸다던 분이 2020년 1월에 저에게 보낸 새벽 톡과 전화입니다.

그 후 2020년 6월에 다시 톡을 보내서 자기 사과를 받아달라고 하면서 죽음까지 암시하는 글을 새벽에 보냅니다..

이분은 한때 저와 친하게 지냈기에 제가 어디사는지 혼자사는지 이런 정보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톡과 전화를 새벽에 받을땐 너무 무서웠어요...

제가 이분을 모함 한건가요

제발 글을 쓰거나 누구를 모함할떄는 작은 생각을 하고 했으면 좋겠습니다.

친한사람이라고 좋은 사람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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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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