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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3)
참 고생했네
에이스의 의무인가...
김성근: 너 외롭지? 외롭지 않게 펑고 200개만 치자
현역시절 뭔가 팀의 장남 같은 느낌이긴 했어 ㅋㅋ
좋게 들으면 한없이 좋지만 안좋게 들으면 넌 에이스니까 걍 욕먹어도 참고 힘들어도 참아라는 정신론의 끝
이걸 그렇게 보는건 좀 지나친거 같은데
그래도 외롭다는걸 알아준 사람이라 저 얘기 한 걸텐데
그래도 알아주는 사람 없음에서 감독님은 알아주심 이니깐 뭐 더 좋은거라고 칠수있을듯
이걸 그렇게 해석하는것도 대단한덕
그래서 김별명이 최양락 때렸나연
졸라 고독하구만...
이래서 팀에 고참들이 있어야됨
김태균 타점은 많은데
득점 갯수가 자기 홈런 갯수랑 같을 때도 있었지
그래도 외로운 걸 알아줄 정도의 감독이긴 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