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닝앱은 요즘 흔하다면 흔한 팬소통앱인데
무려 뉴진스 전용앱임
하이브채널은 금일자로 구독자 7450만명
그야말로 하이브수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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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9)
잘 되면 내 공
안 되면 회사 탓
솔직히 하이브의 힘이 없었으면 뉴진스처럼 특이한 컨셉에 잔잔한 노래가 처음부터 히트치기 힘들지. 하이브가 온갓곳에 꽂아주고 깔아놓으니 그게 뉴진스 음악이 호인 사람들의 규모가 커서 빠르게 자리 잡은거지.
왜 따거앤 따거가 생각날까
회사돈으로 햇지만 내가 제작에 참여하고 아이디어 들어갓으니 다 내꺼?
단순 아이돌만이 아니고 게임 영화 등등 모든 컨텐츠들이 아무리 갓 컨텐츠여도 초기 마케팅 도움 없이 자력으로 정주행해서 대박치려면 하늘이 내린 운이 필요한데 ㅋㅋㅋ
운좋게 빨대꼽고 살면 될텐데 ㅋㅋㅋㅋㅋㅋ
언더도그마 때문에라도 민희진 턴부터 시작할줄 알았는데
하이브 말이 처음부터 지지를 받는 예상 외의 전개 때문에 꿀꽈배기 봉지조차 입을 다물지 못하는
50:50 대형기획사 버젼 그 자체가 되는건가
하이브 공식채널에 티저 하나만 올라가도 개꿀임
솔직히 못 뜬 아이돌들은 실력이 없어서가 아니라 운이 없고, 소속사가 밀어줄 힘이 없어서 그런거라고 생각함. 뉴진스는 하이브라는 뒷배경덕에 홍보 잘해서 인지도를 얻은게 큰 힘이 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