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대리 누나랑 결혼식 다녀온 후기..(펌) +199 [39]

댓글(21)

• 펀백04/25 답글달기

  경치 좋은 테라스에서 느긋하게 시가 한 대 ㄷㄷㄷ

• ★FeelSoGood★04/25 답글달기

  제가 예전에 일본에 있을때 지인이 쿠바에 관광 간다고해서 쿠바산 시가를 부탁한적있습니다도대체 어떤 맛이길래 그리도 사람들이 극찬을 할까? 궁금해서요현지에서 파는 시가중 중품정도되는 시가 한상자를 받았는데 펴보니 그향이 캬~~기가막히더군요친구들 몇명한테 몇개 나눠주고 나머지는 저혼자 오래오래 천천히 폈던 기억이 납니다.

• 취업하고싶다04/25 답글달기

  저거 진짜 초코랫 맛 나요.아 그리워라 ㅋㅋ

• FreeBSD04/25 답글달기

  이십여년전쯤에 시가를 해외직구해서 피웠던 적이 있는데요. 우미도르도 구입하고 휴대용 우미도르까지 구해서 담배처럼 들고 다니면서 피우고 그랬는데...담배보다 훨 쎄구요. 목넘김을 안해도 입안이 막 따가와요. 시가도 종류가 워낙 많아서 향과 맛(?)이 각양각색입니다.딱히 권해드리고 싶은 맘은 없고 담배 끊으면서 시가에 대한 관심도 모두 사라졌었네요.

• 소르베04/25 답글달기

  저건 삼키는게 아녜요 ㅎ근데 시가의 매력은 위스키나 와인 특히 화이트 와인과 함께 태울때죠.술의 맛을 완전 다르게 느끼게 해줘요.무슨 이유인지는 잘 모르겠지만꼭 느껴보시길.

• 섬볕04/25 답글달기

  좋은 시가는 맛과 향이 참 좋지요. 비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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