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 적당히 해야됩니다 +44 [34]

신한은 해외에서 뭘 샀는지 모릅니다

아마존도 그룹핑만 했지

적금인지 뭔지 알수가 없는데

적당히 해야되는데 너무한 사람들이 있는거에요

페이퍼 컴퍼니를 만들어서

더모아 이용자를 단톡방에 천명을 모아서

5천원문상+ai그림 5900원에 파는거

전현무포럼...흠터레스팅

타오바오 같은 외국사이트에서

액면가 5천원짜리 상품권을 5900에 웃돈주고 사는거

저기 보면 1만개 넘게 팔렸습니다

컬쳐랜드 가입도 못하는 중국인이 중국쇼핑몰에서 거래하는걸까요

아니면 한국인이 팔고 한국인이 사는걸까요

카카오 오픈톡방으로 사람 모아서

전세계 해외쇼핑몰에 물건 비싸게 올리고 판매자와 구매자가 서로 뽀찌 나눠먹는거...

이게 카드 설계의 오류인가요

이런것까지 카드사가 예측해야 했나요

단톡방 1300명... 적다고 볼 수 없죠

저방만 있는게 아닐겁니다

금감원 관계자는 “약관의 변경은 신한 더모아카드의 서비스의 변경을 뜻하는 게 아니며, 관련된 적립 기준을 명확히 하는 부분에 해당한다”며 “해외 가맹점 등을 통해 원래는 적립이 안 되는 건으로 포인트를 얻은 경우가 있지 않았나. 그런 일들이 재발하지 않았으면 하는 취지로 보인다. 카드사와 소비자가 신의성실의 원칙에 따라 카드상품을 이용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 조치로 보인다”고 말했다.

금감원은 저걸 어뷰징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카드사와 소비자의 신의성실의 원칙...

그러게 적당히 해먹었어야죠

결국 신한이 칼자루를 잡게 되었고

원래라면 문제되지 않았을 아마존같은곳에서 이용하고 소명문자 받은 분들 & 약관 개정이라는 전무후무한 선례로 인해 앞으로 손해를 볼지도 모르는 선량한 이용자들이 진짜 피해잡니다

낮에 보니 상테크도 그럼 문제아니냐 라는 의견도 보입니다만

한푼도 안쓰고 월 50만원이 가능했던 더모아 vs

국가가 결제한도를 제한하며, 실적인정이 되는 카드로, 해머 46400이 뉴노멀인 시대에서 1% 2% 띠기 해봐야 꼴랑 월 1천원 2천원 폐지줍는 상테크와 비교가 됩니까 비교할걸 비교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