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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2)
저게 사실이라면 남성이 문제가 있는 것이 맞다.
어머니 생신 선물도 아니고 결국은 그냥 외간 여자인데, 본인 반려자에게도 안 해줄 선물을 줬다니 의가 상할 일인 것은 맞다.
바람필 조짐인데?
부인한테도 준적없는 향수를 ㅋㅋ
뭐하는 버러지임?
남편이 등신짓한거 맞고 친하든 안친하든 향수를 선물한거 자체가 선넘은거 ,, 여사친이 스무살에 성년의 날 기념해서 받은거라면 인정함 근데 아니니까 당연히
14만원.. 향수.. 애매하긴 한데 평소에 안 챙겨줬으면 존나 서운하고 의심 할만 할듯
근데 몰래 카톡본거잖아
몰래보고 그걸로 지적하면서 화냈는데 뭔가 납득할만한 사정이 있어버리면 후환이 두려운걸
동성이 아니면 적당히 거리 두는게 서로 오해살일 없어서 편한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