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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단지 뭐 그런건가요? 예전 우리집 장남이 사고를 치고 해서 엄니가저 모르게 신주단지를 모셔 놨는데 발견하자 마자 집 밖으로 던져 버렸네요후로도 아무일 없이 잘 살고 있습니다^^
전에 살던 사람이 아기 유산 이후 안 좋은 일이 생기니.. 액 막이 하려 한거 같은데요
호식이두마리 치킨 냠냠. 하심 되겠습니다.세상에 귀신, 그런거 없어요. ㅎㅎ
치킨을 먹은 뒤 잠을 청했는데 꿈에 닭이 나타나 하는 말'내 다리 내놔'
나는 가슴살만 먹었다고...마누라한테 가~
그럼 '내 가슴 내놔'
ㅋㅋ 4만4천원 개꿀.
언젠가 들었는데배냇저고리에 한자 써서 액운 막는다고 하더군요..난 이해는 안되지만,,,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단지 보셨네요.이해 안되시는분들 계시지만.. 저가 타는 사람 많아요..단지 의지가 약해서 정신적으로 문제있어서 라고 치부하시는분도 계시긴 한데..여튼.. 단지는 치우는것도 일이긴 합니다...
현금은 치킨 ㅇㅇㅇㄴ치우는 수고비라고 생각하고 냠냠 ㅇㅇ
헐...액막이일테니 그냥 있던 자리에 고이 모셔두면계속 액막이 되는 거 아닌가봉가...신주단지에 못박아둔 건 좀 섬뜩하네요.
용산 점쟁이 한테 가서...
아이가 죽었던 곳 같은데....이런 곳을 신혼집으로 어찌 들어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