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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ppin | 24/04/23 23:49 | 추천 15 | 조회 11

밀덕) 첩보의 별 '겹쳐쏘기'의 현실 사례 +11 [7]

루리웹 원문링크 https://m.ruliweb.com/best/board/300143/read/65786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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첩보의 별에서 나온 '겹쳐쏘기'


현실에서 실제로 시도해본 사례가 몇 있는데 AN94 랑 콜트 ACR 이 있다





국민대 여신 러시아의 AN94는 '하이퍼 버스트' 라고 부르는 2점사가 특징인데


발포 시 총열과 노리쇠 작동구조(리시버) 전체가 후퇴하는 '롱 리코일' 방식으로


빠른 2점사와 근거리에서는 거의 동일한 탄착군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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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복잡한 구조로 가격도 비싸고 부품 호환도 안되는데다


소련이 해체되면서 소량만 보급되었다


게다가 나름 최근에 나온 AK12가 양산되고 있어서 AN94가 빛을 볼일은 없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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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트 ACR는 M16A2E2 라는 이명으로도 알려져 있는데


미육군의 ACR(발전형 전투용 소총) 사업 후보 중 하나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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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R 사업에 콜트 사는 탄자가 2개인 듀플렉스 탄자를 사용 가능한 M16A2E2 를 제안했지만

듀플렉스 탄자는 탄자의 무게는 늘어났는데

화약 장약량은 그대로라 사거리와 에너지는 줄어들고, 명중률도 떨어져 평가가 좋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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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기존 5.56 탄도 쓸 수 있기는 한데... 

ACR 경합 총기들이 주 비교대상인 M16A2에 비해 큰 성능 향상을 보이지 못해

ACR 사업 자체가 백지화 되면서 같은 ACR 사업의 G11과 같이 박물관 신세가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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겹쳐쏘기 랑은 연관이 없지만

최근 떠오르는 감자인 NGSW 6.8mm 사업에서 선정된 XM7은

무게, 반동 등 이슈가 꽤 있는데, 선정되었으니 보급은 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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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청대로 만들었더니 주문량도 줄이고 사용도 안하는 MK23 같은 사례도 있으니..

역시 AK / M16 (M4) 만세일지 아니면 새로운 출발점일지 앞으로가 흥미로운 부분


(위키를 참조해서 틀린 부분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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