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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3)
사위 될 아들, 며느리로 돌아 온 딸
딸은 시집살이가 시집살이 아니게 되네요..?
MOVE_HUMORBEST/1758966
???: (현관에 들어서자 마자 가방, 겉옷들을 하나씩 뱀 허물 벗듯이 벗어 놓고, 쇼파에 누우며) 아 엄마 배고파 밥줘~ 딸 같은 며느리가 아니라 진짜 딸이니까
지집살이
키워준 어머니만 딸 잃어버리는 ㅠㅠ
시집과 친정이 공존하는곳인가...
딸같은 며느리 딸같은 며느리 하더니 딸=며느리가 되었다??!!
사위를 아들로 입양하면 해결!
알고보니 신부 새 엄마도 아들을 잃어버렸고 그게 신랑인거 아님? ㅋㅋㅋㅋ
남편 : 왜 자기는 친정이 두개야?
잃어버린 딸은 입양해서 키운 아들이 꼬셔서 대려올 확율.....롯또보다 힘들거 같은데.
MOVE_BESTOFBEST/474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