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드.
딴따라 이미지 때문에,
"암튼 노래하고 연주하면 주문이 나옴"
으로 아는 경우가 많은데,
이건 실제 설정하고 정 반대다.
D&D에는 위브라고 암튼 판타지 소설의 마나 비스무리로 이해하면 되는 개념이 있고,
마법은 이 위브를 움직여서 시전함.
위자드라면 위브의 규칙과 변화에 대해 연구해서 그 연구를 토대로,
소서러라면 선천적으로 타고난 위브를 움직이는 능력으로,
클레릭이라면 신이 내려주신 계시에 따라,
그리고 바드는 선천적인 감과 연구를 통해 노래와 연주로 위브를 움직일 수 있는 능력을 길러서 주문을 씀.
즉,
바드에겐 연주란,
프로그램 코딩이다.
결론
남들이 공부하거나 재능으로 키보드쳐서 코딩할때,
일렉기타로 코딩하는 법 연구해서 코딩하는 게 바드.
댓글(6)
바드가 된 유저가 갑자기 해비메탈을 부르기 시작했다
내 노래를 들어!
저 미치광이 바드가 중간보스를 말로 자1살시켰어요....!
??? : Perception check 20 NAT
기타로 졸트라크 가능
그래서 영화 주인공도 바드로 해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