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공군의 자칭 첫 독재개발 초음속 전투기 테자스
는 개량을 해도 계속 문제점이 터져나오는 개노답의 현실이라 인도에서도 그냥 해외산 수입하면 안 되냐는 말이 나오고 있지만
인도는 결함이 이미 무지막지하게 제보된 Mk.1을 수백대 이상 양산하겠다는 결정까지 내리면서 테자스에 매달리고 있음
물론 국산화는 좋다 이건데 아준도 답 없으니 반쯤 포기한 얘네들이 전투기는 왜 이리 매달리냐면 지금 인도 공군 전력을 보면 알 수 있는게
심심하면 추락하면서 파일럿 잡아먹는 MiG-21
이제 슬슬 구닥다리가 되어가는 미라주 2000
우크라이나에서 신나게 폭죽이 되어가는 MiG-29
물론 러시아에서 수입한 Su-30이 있긴 하지만 문자 그대로 한줌 수준이라 인도 공군의 전력 자체가 이미 구닥다리가 되어버린 상황임
특히 다들 스텔스다 뭐다 하는 상황에 인도는 스텔스기가 하나도 없다는 게 치명적인 부분
결국 인도 공군이 현대화를 이루기 위해선 독자개발을 하던가 해외에서 수입을 하던가 해야 하는데
F-35는 인도의 친러짓을 생각해 봤을 때 미국이 절대 팔아줄 리가 없고 Su-57은 지금 러시아도 생산을 못 하는 상황이라 봉인이고
인도군 독자개발 스텔스기 계획인 AMCA가 있긴 한데 이건 못해도 2030년 후반 개발 완료 예정인데다가 인도의 생각보다 열악한 항공기술을 생각하면 이것마저 더 늦춰질 수 있는 상황임
결국 지금 인도군은 AMCA가 나올 때 까진 그나마 독자개발이라는 메리트는 있는 테자스를 계속 붙잡을 수 밖에 없는 상황임. 결함이고 뭐고 그나마 인도 공군의 현대화를 이룰 수 있는 수단은 이것밖에 남지 않았음
댓글(15)
인도 무기 하면 그 전차 생각난다 바운스 바운스 바운스
그것이 아준전차
유럽에선 못사오나
진짜 어리둥절한 동네임. 60년대 그 먹고 살 것도 없을때 우린 과학승리 올인 간드아아아 하면서 문명 운영식 정부운영함.
그런데 그게 제대로 먹혀서 지금 과실 달달하게 누리는 중.
IT 분야에서 인도인 빼곤 안 돌아간다 할 정도로 그쪽 계통 CEO들은 대부분 인도인들.
과학 기술의 정점이라는 우주기술도 미러 제외 최고 수준이고 중국도 기술이전 해달라고 매번 이야기함.
그런데 위성 회수하는 소달구지 짤 처럼 또 항공분야는 이러니..
그 과학승리도 좀 애매하다는 게 문제임. 당장 IT만 해도 인도인들이 대부분이라고 하지만 그 인재들 전부 해외로 빠져나가는 상황이라 정작 인도는 득 보는 게 하나도 없음. 당장 인도가 자국산 저가형 스마트폰이라도 만들어본 적 있음?
6각툴로 잘 돌아가는 나라들이 드문거 같아
브라질도 보통 생각에는 공업쪽 별거 아니라고 하지만 항공쪽에서 꽤나 우위에 있는거 생각하면
우…우리 보라매 사는건 안될려나
우주기술은 쌉가능 하고있음서 항공이 안되네
인공위성 잘만들면서 무기는 왜...
얘네 스탠스가 애매해서 미국제 사기가 어렵구나
코리아 전투기 츄라이 안되려나?
인도 라팔 산거 아녔음???
AMCA도 생긴게 f-35 수렴진화로군.
아준 전차보면 미래가 밝지는 않지
미라지보다 나은게 멀까.
태자스 뒤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