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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5.. | 24/04/20 19:40 | 추천 87 | 조회 37

스토리가 골때리는 신체강탈 악역영애(?)물 +37 [26]

루리웹 원문링크 https://m.ruliweb.com/best/board/300143/read/65744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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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주인공임


태생적으로 병약하지만 황태자의 총애를 받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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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악역영애임


후궁의 일원이긴 하나 못생기고 성격도 더러워서 배척받는 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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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으... 주인공년 맘에 안들어! 저년만 없으면 내가 황태자의 총애를 받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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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저는 일족 비전의 주술사!


그래서 제가 주술로 저년과 몸을 바꿔보겠습니다!


꺄르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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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야아아아앙!


(악역영애랑 몸 바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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얏호! 주인공의 몸을 빼앗았다!

이제 내가 주인공이고 넌 후궁에서 따돌림받는 성격 구린 악녀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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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럭쿨럭... 아니 근데.. .이 몸... 뭔가 컨디션이 안좋은데...


나... 열나는 것 같아... (드러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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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악역영애 몸으로 들어간 주인공)


호엣? 뭐임? 뭐임? 이거 그 후궁에 못생긴 나쁜뇬 몸 아니야?


호에에엥 몸을 빼앗겼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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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 몸...


너 무 건 강 하 잖 아?


와... 이건 그냥 인간 자체가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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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힛... 이 몸으로 하고싶은거 다 해야지!


후궁 노는 땅에 밭도 만들고... 고구마도 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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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싸! 고구마 잘 큰다!


이걸로 고구마 튀김해먹어야지!

세상에! 고구마 튀김이 계속 들어가는 몸이라니!


난 고구마 튀김을 마셔버릴 수 있어!!

(실제로 작중에서 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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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악역영애)


아니 시발... 이 몸뚱이는 뭐지 진짜?

이딴 몸으로 지금까지 살아있었단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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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녀야... 나 아픈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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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주인공 직속 필두 시녀)


어디어디.... 


어라 오늘은 평소보다 열이 낮네요ㅎㅎㅎ

주인님 오늘 컨디션 짱인듯!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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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컨디션도 좋으니 '평소처럼' 무용도 익히시고 호신술 연습도 하시죵?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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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시발

이게 풀컨디션 상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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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시발... 죽을 것 같아... 몸 바꾸고 침대 밖으로 한발자국도 못나갔음...

주인공년 도대체 이딴 몸뚱이로 어떻게 살아남은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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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황태자 전하가 매일 문병와준다 히힛!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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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여주의 낌새가 대략 좋지 않다는걸 느끼고 있던 황태자)


아니... 여주쨩이 병약한건 하루이틀이 아니였지만

근성녀라서 아픈거 티 안내고 알아서 약 지어먹고 하고 싶은거 다 하고 살던 애인데...

요즘따라 너무 어리광만 부리고 근성이 약해진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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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 못생긴뇬은 요즘따라 기품있어보이고... 세상에 예뻐 보이기까지 함...

내가.. 내가 미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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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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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 너네 몸 바뀌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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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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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흑... 이 다시 썩어빠진 몸뚱이로 돌아오다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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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이 못생긴년아 감이 내가 좋아하는 여주의 몸을 빼앗아?

넌 사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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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만요! 황태자님!

우리 친구먹기로 했어요 ㅠㅠ 제 친구 한번만 봐주면 안될까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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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우리 여주가 그렇게 말한다면... 진짜 딱 한번 봐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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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나는 네 몸을 뺴앗으려고 했는데... 날 봐주는거야? ㅠㅠ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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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ㅎㅎ 우리 친구잖아? 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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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너 참 좋은 몸 하고 있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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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끔 씩

빌려 줄 수 있을까?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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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야아아아악!!!



이것은 청순가련한 주인공이 악역영애의 몸을 탐하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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