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욕포스트, 엑스 캡처
드라마를 찍고 있던 유명 여배우가 자신을 경찰로 착각한 아이가 엄마를 잃어버렸다며 도움을 청하자 촬영까지 중단하고 도와준 사실이 전해졌다.
17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배우 마리스카 하기테이는 지난주 뉴욕의 공원 내 놀이터에서 길을 잃은 아이의 부모를 찾아줬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하기테이는 뉴욕 포트 트라이언 공원에서 '로 앤 오더 : 성범죄전담반' 시즌25의 마지막 회차를 촬영 중이었다. 그가 맡은 역할은 형사반장 올리비아 벤슨이다.
촬영 중 한 어린아이가 하기테이의 벨트에 달린 경찰 배지를 보고 그를 경찰로 착각해 다가왔다. 아이는 엄마를 잃어버려 도움을 청한 것이었다. 목격자들은 이 어린 소녀가 촬영 중임을 전혀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다고 전했다.
이에 하기테이는 촬영을 약 20분간 중단하고 아이가 엄마를 찾을 수 있도록 도왔고, 마침내 아이는 엄마를 찾을 수 있었다. 하기테이는 마지막까지 아이를 토닥이며 두 사람을 위로한 것으로 전해졌다.
[51]
안면인식 장애 | 17:38 | 조회 0 |루리웹
[9]
이지스함 | 17:34 | 조회 0 |루리웹
[11]
올바른닉네임 | 17:33 | 조회 0 |루리웹
[1]
네리소나 | 17:27 | 조회 0 |루리웹
[24]
쿵후보이친미 | 17:27 | 조회 538 |SLR클럽
[26]
변비엔당근 | 17:33 | 조회 4748 |오늘의유머
[17]
89.1㎒ | 17:30 | 조회 4118 |오늘의유머
[8]
금기의시슬레 | 17:36 | 조회 0 |루리웹
[17]
네리소나 | 17:35 | 조회 0 |루리웹
[11]
루리웹-381579425 | 17:32 | 조회 0 |루리웹
[16]
칼댕댕이 | 17:31 | 조회 0 |루리웹
[20]
총맞은것처럼_가슴이너무아파 | 17:31 | 조회 0 |루리웹
[13]
싸움나면 도망감 | 17:30 | 조회 0 |루리웹
[36]
코로로코 | 17:30 | 조회 0 |루리웹
[93]
2편을향하여 | 17:28 | 조회 0 |루리웹
댓글(9)
MOVE_HUMORBEST/1758857
오. 아이가 뚂하네
육. 아이가 똑똑... 계세요?
저건 당연하지. 그렇게 해야지.
These are their stories.
시즌25...
독독하다니...
스핀 오프도 많아요..
MOVE_BESTOFBEST/4747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