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 대학, MIT, 예일, 보스턴,하버드 대학 학생들이
팔레스타인을 지지하고 전쟁을 멈추라고 "허가 받고 허가받은 장소에서"시위를 했는데
NYPD가 출동해서 학생들을 체포
체포된 학생들은 정학조치
미국 힘센 국가인줄 알았더니 전혀 아니고 몇 안되는 미국내 거대자본 유대인들에 의해서 완전 지배받는 나라였네 ㅋ
하는꼬라지가 유머다
자유의 나라라더니 유대인의 자유만 있는 나라였음
달-콤한 자유 없다..
누가 근거있냐길래 일단 캡쳐 가져왔고 기사는 나중에 다시 뜨면 링크 달아둘게
민주주의 배달 해야지
예수가 랍비새끼들 다 조ㅈ까고 혁명하자던 이유가 다 있다
몰랐음? 유대인들이 ㄹㅇ 미국 지배중임 그러니까 중동정책에서 이스라엘같은 리스크를 손절못하고있는거지
난 유대자본의 힘이란게 강한지는 알았어도 미국내 다수 의견을 완전히 무시하고 법도 없이 시스템을 마음대로 쥐고 흔들고
언론도 자기들 마음대로 통제할수있는 수준인지는 몰랐음
자유의 나라 ㅋㅋㅋㅋ
근거가 있나? 대학측에서 시위학생들에게 불이익 줄려고 한건봤어도 시위하다가 경찰에 그냥 평화시위인데 체포됬다는 뉴스 본적이 없는데?
님 말이 맞음 ㅇㅇ
팔레스타인 폭격 비판했다는 이유로 유명배우가 주연에서 교체되고
대학 총장이 짤리고
변호사도 얄짤없이 해고되었지만
아무튼 근거없는 음모론 맞음 ㅇㅇ
물론 그 학생들이 '먼 곳의 나라에 분노해, 우리 이웃인 같은 미국인 유대인들을 공격하자!'
라고 외친 건 굳이 언급하지 않겠지만 말야. ㅋㅋㅋ
시대의 지성이라는 사람들이 '올바름'을 핑계로 과거 우리나라에서 '반공'핑계로 학살 자행한 우익청년단 처럼 되어가는 게 좀 인상적이었음.
게이 총장은 8일(현지시간) 학내 신문 '하버스 크림슨'을 통해 "죄송하다"며 "유대인 공동체에 대한 폭력과 유대인 학생들에 대한 위협을 요구하는 것은 하버드에서 설 자리가 없으며, 결코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게이 총장은 지난 5일 미 하원 교육위가 '미 명문대 내부의 유대인 혐오 여론' 등을 듣겠다며 연 청문회에서 "'유대인 학살'이란 주장은 학칙 위반 아니냐"는 의원들의 질문에 "하버드는 폭넓은 표현의 자유를 인정하고 있다"고 답해 질타를 받았다.
당시 게이 총장 뿐 아니라 함께 청문회에 나왔던 펜실베이니아대, 매사추세츠공과대 총장들도 의원들의 질의에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게이 총장과 비슷한 대답을 했고, 결국 미 하원 교육위는 이들 대학들의 교육 과정 전반에 대한 공식 조사에 착수하기로 결정했다.
https://www.nocutnews.co.kr/news/6060805
유대인 증오 발언이 표현의 자유라고 말해서 총장들 사퇴 하는거 같은데?
존나게 아이러니한 게 평소에 트럼프나 우익세력의 '그따위 발언'들을 잘못되었다고 무진장 비판을 넘어 비난한 사람들임.
스스로도 지키지 않는 추악한 짓을 남 탓 할때만 오지고 지리지. ㅋㅋ
나자신도 지키지 않는 '정의'에 뭔 의미가 있는지 잘 모르겠어.
그래도 미국은 명문대면 명문대 답게 행동 하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