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필 아내랑 아들 모두 정상이 아닌 놈의 얼굴을 훔치는 바람에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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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1)
'얼굴이 뜯겨죽는' 미래를 스스로 선택한
신데렐라 능력이 운명도 복사하는거였지. 대낮에 얼굴뜯겨죽는 사람의 운명을 가져왔으니
이제보니 이마도 뜯어갔네
탈모가싫었나봐
"길가다가 살인마에게 붙잡혀 얼굴 가죽이 뜯기는 사람"의 운세를 가져와서 운이 바닥났다는 해석도 재밌었음
어 그러내 ㅋㅋㅋㅋㅋㅋ
신데렐라가 얼굴을 바꾸면서 운도 바꾸는데 길가다 살인마에게 잡혀서 얼굴뺏기는 사람의 얼굴을 씀
다른건 몰라도 아들은 진짜 억까 그 자체임
뭐 별 볼일 없던 초등학생이 황금의 정신 각성해서 내가 처음 만난 동료들의 나아갈 초석이 되겠다! 하면서 희생하는건
디오도 그렇고 관상이 실제로 있는 세계관에서 관상을 스스로 바꿈 ㅋㅋㅋ
디오를 보자마자 귓불의 점 갯수를 보고 놀랐으니
이러나 저러나 죠죠의 최종보스가 된 시점에서 살기는 글렀음
부모방 몰래 보는 초등학생이 스탠드 빼고 전부 각성하는 바람에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