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
히틀러 | 22:46 | 조회 0 |루리웹
[6]
Azure◆Ray | 22:53 | 조회 311 |SLR클럽
[9]
wonder2569 | 22:26 | 조회 2746 |보배드림
[6]
감람도트 | 22:52 | 조회 0 |루리웹
[32]
치르47 | 22:51 | 조회 0 |루리웹
[12]
컬럼버스 | 22:01 | 조회 4918 |보배드림
[12]
보추의칼날 | 22:49 | 조회 0 |루리웹
[5]
유대박맛집 | 21:53 | 조회 1759 |보배드림
[4]
SsNg | 21:52 | 조회 1608 |보배드림
[1]
바보멘 | 21:45 | 조회 1014 |보배드림
[18]
ㅇㅇ(211.234) | 22:48 | 조회 0 |루리웹
[18]
보배부산지부장 | 21:21 | 조회 2601 |보배드림
[16]
250Remix | 23:00 | 조회 0 |핫게kr
[18]
aespaKarina | 22:47 | 조회 0 |루리웹
[13]
★´`°³о涅槃о³°`‘★ | 23:00 | 조회 0 |핫게kr
댓글(35)
트루먼에겐 보이지 않는 시작이지만 관객과 영화 속 관객에겐 그냥 끝일 뿐
너무 냉정해서 소름돋음
체력과 멘탈 다 박살났을텐데 평소와 같은 미소로 평소와 같은 인사를 남기는게 너무 좋았음
진짜 마지막에 채널 돌리는게 소름 돋으면서도 좋았어
근데 또 다르게 생각해보면 채널 딱 돌아간 게 관심 딱 끊은 거면 트루먼의 탈출은 완성된 거지.
이제보니까 '...앤드 굿 나잇!' 하는 인사 마치고 그냥 나가버리는게 에드 해리스가 맡은 PD 트루먼 샌드박스에
내일의 트루먼은 없을거라는 무척 깔끔한 작별인사네
내 삶을 가지고 놀았느냐 등등 원망이라도 한마디 내뱉을법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