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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2)
을지로 거긴가?
평범해보이는데 왜? 뭐가 다른거지
뭐 굳이 다른게있냐면야 걍 평범한 라면이지
근데 또 어디서 먹느냐 누가 어떻게 끓이느냐가
확실히 다르거덩요
라면은 꾸덕꾸덕한 맛이 있어야 한다
밥을 말때도 국물 적게 자작하게 마는것이 진정한 도야지의 밥상이다. 그게 맛있는 것이다.
제일 무서운게 아는맛 ㅋㅋㅋㅋㅋ
방송 보면....
인근 철공소 사장님들이 아침으로 드신다고 함
어릴 때 할머니께서 라면 끓여 주시면 저런 대접에 담아 주셨는데...
건더기 넣은거 안좋아했어서 건더기 빼고 라면하고 계란만 넣어서 끓여주셨던게 그렇게 맛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