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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0)
부럽습니다 ㅎ
화장실 찾는게 불편해서 급똥 오면 ..ㅠㅠ그나마 아씨시 화장실이 무료라 그나마 나음요
로마, 친꿰떼레, 피사, 피렌체, 베네치아 가봤네요골목 아기자기 하고 버스도 귀엽고 사람들 에너지 있어보이고이탈리아 남부쪽 나폴리 등 가보고 싶네요
나폴리 어느 공원에서 신문지 덮고 노숙했던 기억이... ㅎㅎ~
피렌체 좋아요..스테이크도 맛있고 볼거리도 무척 많죠..기회되시면 꼭 가보세요.
항공기 호텔 다 예약해놓고 기다리는데 코로나가 팍! ㅠㅠ 그 기회가 사라지니 다시 계획 짤 엄두가 안나네요 ㄷㄷㄷㄷ
20년전에 다녀왔는데 인종차별 전혀 못느꼈습니다.거리 모든 구조물이 문화재 느낌이었어요.
이탈리아 공항에서 냄새가 넘 나서 첫인상이 별로였는데...넘 이뻐요..그리고 다들 친절했어요 ㅎㅎㅎ근데 뭐 인터넷에 떠돌아 다니는 느끼한 멘트같은건 들은적이 없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피렌체... 저기서 사진을 한 백장 찍은듯 ㅋㅋ로마가서 한달살기 하고싶어요
유럽에서 한 나라만 보라하면, 고민 없이 이탈리아입니다.로마 3일간 찍먹만 하고 왔는데도, 유럽 한달 여행 중 가장 기억에 많이 남았어요. 다른 도시들도 좋다는데 못가본게 한 이었네요.
신혼여행에서 유일하게 싸웠던 도시… ㄷㄷㄷ
밑의 여성분과 다녀오셨다는 줄...
피렌체 저기서 지갑털린...ㅠㅠ
대관람차가 뭐랄까.. 이질적으로 보이네요.그런데 저기 가면 또 타보고싶겠죠? ^^;;;
새로 생겼나요??제가 갔을 때엔 없었는데
피렌체 미켈란젤로 언덕에서의 일몰진짜 끝내주죠피렌체 주변 소도시들도 엄청납니다. 어딜가도 유적지, 중세도시 느낌..아시시, 아시아노, 시에나, 피사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