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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3)
애매하게 착한 사람이라 오히려 욕먹었다는 이야기도 있지
가계도에서 아버지가 이미 죽었다고 나와있고, 어머니가 검은색 상복입고 나왔다는 점도 복선이네.
마리 앙투와네트 어머니인 마리아 테레지아는 국서였던 프란츠1세가 죽고나서는 평생 저런 상복을 입고 살았다고 함.
재미난 소재인데 작가가 잘 풀어갈 수 있으려나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