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하고 밥먹는데 이 새끼 표정 어둡고 갑자기 한숨 푹푹 갈기길래 왜 그런가 했더니, 자기 구독한 부부 유튜버들 한둘씩 이혼하는거 보고 실제로도 주변 친구, 친구의 친구, 지인들 이혼 소식들으면 인생이 뭔지 싶고 결혼하기 무섭다고 그러더라.
ㅈㄴ 표정 어둡고 세상끝난거처럼 그러길래 한마디해줌.
"그럼 걱정할 필요없겠네 넌."
참고로 이 새끼도 유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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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7)
친구는 이 말을 똑똑히 기억 할 것입니다.
둘이 결혼하면 이혼걱정안해도 되곘다. 같이 유게질한다고 바빠서 볼틈없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