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까지 월급 없었음
그러다가 화폐라는 걸 처음 접했을 때 월급 1엔이라함
그러다가 10엔으로 늘리니까 실제 10엔의 가치는 모르고 월급이 10배로 올랐단 것만 알고 경악함
만약 주인공이 첨부터 어느정도 인간적인 돈을 줬으면 저런식으로 놀랄 일도 없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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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도 더 주려고 그랬었잖아.
그러니까 화폐가치에 대한 개념이 없는 상태에서
"월급 1엔"이라고하니까
1엔의 가치가 큰 줄 알고 그 뒤부터 10엔이나 200엔 같은 돈에도 놀라는 거임
만약 그 때 "월급 500엔"이랬으면 500엔 이하의 돈으로는 안 놀랐겠지
더 주려고 했는데 쟤들 죽으려고해서 1엔으로 줄인거잖음.
아님 첨에 1엔이었고 양심에 찔려서 10엔 줌
다만 화폐감각이 없는 상태에서 월급이 10배가 되니 그런 거라고봄
쟤들 달에 있을 땐 월급은커녕 나무 껍질 먹으며 살았자나...
자기 목숨보다 귀한 거 얻었다고 폭발해서 죽으려던 애들인데
무슨 개복치급인데 ㅋㅋㅋㅋ
그러니까 처음 화페를 알았을 때
월급=1엔이라고 들어서 1엔이 큰 돈인줄 아는 거임
번거로운 토끼
쟤네 월급 많이 받으면 신경쇠약 걸려 죽는다고 ㅠ
이거 아무리봐도 주인공이 너무 쓰레기라 나오면 좀 ㅁ짜증남;
그냥 출퇴근만 하고 안나왔으면
뭔만화야 이건
초밥에딸려오는 생감절임에도 감동하는 달토키란말이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