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탐정 코난 - 검은 조직
눈앞의 사람이 갑자기 목이 잘리고 피로 분수쇼할때
소년탐정 김전일 - 타카토 요이치
자기한테 친절했던 지인이 밀실에서 목이 굴러다니는 시체로 발견될때
눈앞에서 예상치못한 시체가 나오면 사람 밥먹듯이 죽이는 애들도 땀흘리며 당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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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킬러들은 조용히 처리하지 모가지 따는 짓은 안하잖어 ㅋㅋㅋ
쟤넨 살인이 생업이지 취미는 아니라서
시체성애자가 아니었군
놀이공원 에서 놀고잇는데 눈앞의 사람 모가지가 날아가고 피분수쇼를 하는데 안놀라면 그건 사이코 아닐까
검은 조직도 생각해보면 은밀하게 죽이지 저렇겐 안 할듯
오히려 당황 안 하는 건 저런 시체를 자주 보게되는 형사지ㅋㅋㅋㅋㅋㅋ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히려 킬러가 괜히 엮이면 켕길게 많아서 일반인보다 당황할듯
아, 오늘 외근 업무 있어서 주머니에 사시미들어있는데 소지품 검사하면 어쩌지? 하고
김전일 저 사건은 진짜 원흉부터 개소름돋는 에피였지
그 인간의 악의가 실제 살인범보다 더 소름 끼쳤음
이 양반도 설정상 1부터 암살자세계 3부작까지 민간인 죽인 횟수가 5손가락 안에 들 정도였고 어쩔수 없이 죽인건데 목표물말고 바로 앞에 있는 상관1도없는 사람이 잔인하게 참수당하면 누구나 당황할것같은데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