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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3)
와 이경규아재 젊다 ㄷ
먼 소리임 저거 부자집에서나 가진거임.
글쓴이집 부자였나보네
헉...들켰다
난 학교서 반에 하나씩 두고 썼는데 부자넹 ㄷㄷ
칙폭가키 양산시절
중산층?은 저거 열화판 씀. 기차 모양 아니고 네모 반듯하게 생긴 거
수렴진화의 끝이라는 그 연필깎이 ㅋㅋ
나중에 연필 꽃아서 누르면 자동으로 깍아주는거도 나왔었는데
시계모양이었나 눈높이 등록하면 주는 삼각형 연필깎이 썼었는데
우리집은 이게 연필깎이 엿는데
동그랑땡 비슷하게 생긴거 썼는디...
저런 손잡이 있는건 비싸서 못가져봄...
저거 첨 사온 날 신나고 재밌어서 일부러 연필 분지르고 계속 깎아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