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들이 다 그렇지만 내 총도 전남친들이 돌림빵 당하고 흔적이 많이 남아있었는데
총열덮개에 금가있고 멜빵고리는 휘어서 반쯤 뜯어져 있었고 권총손잡이도 사제로 끼워져 있고 왜인진 모르겠지만 멜빵은 또 없었음
사제손잡이는 개이득이긴 한데 나머지는 무슨 전남친들이 남겨놓은 자궁문신이랑 골반문신도 아니고 뭔 관리를 이따구로 한건가 한숨이 나왔는데 그래도 내 여친인데 이쁘게 꾸며주기로 함
간부 중에 K1이랑 k5 심지어 공용화기 K7도 사제로 떡칠을 한 간부있어서 레일 추천 받아서 사고
마침 K1용 개머리판 신상 출시해서 이것도 사고
집에 실총용 개머리판이 있어서 이것도 가져와서
소대장이랑 전문하사 계약 맺고 이것들 총에 담
거기다 워리어플랫폼 받아서 달아주니까 707, udt 안부럽더라
총이 이뻐지니까 계속 보고싶고 만지고 싶고 자다가도 생각나서 주말에 총기함 따서 수입도 하고 PRI도 하니까 전투사격이랑 대테러사격 할때 탄피받이에서 튕긴 탄피가 끼었을 때 빼곤 기능고장도 안나고 만발도 자주 맞춰줘서 참 고마웠음
아직 잘지내고 있을까 내 924148이랑 033929
댓글(16)
정보에 통신이라고 K1 썼는데 915597이였는데
왜 아직도 총번이 기억나지...이걸로 뭐 지랄같이 군것도 없는데
저는 사격가면 맨날 성적이 별로 안좋아서 K1 탓이라고 하고 다녔는데
그래도 훈련소에서 k2로 쏠때는 보통 15~16발은 맞췄거든요
K1으로 쏘면 12발 맞추기도 힘들고 새로부임한 특공대 출신 중령(진) 중대장은(우린 중대장이 소령이었음)
맨날 사격가서 저조자들 갈구지... 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