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끈이론을 공부해서 중력의 근원을 밝힌다면 그야 현실간섭 수준의 기술발전은 가능하겠지만, 저건 대놓고 아무말 대잔치라서 웃음벨이 되었다.
그리고 초끈이론에서 말하는 string은 우리가 일상에서 접하는 끈이 아니라 비유적인 의미이다.
끈을 튕길때 나오는 파장의 수치에 따라 세상만물의 원자의 형태가 정해지는 창조주급 권능을 끈에 비유한거지, 드럼에서 울리는 현실의 음파와 무슨 상관이 있을까..
이거 말고도 무슨 고2수준 적분 문제를 이상하게 좌우변 반복만 하다가 몇분째 칠판 더럽게 필기 가득채우고 결국 못푼 사건도 있었다는데 사진은 못찾겠네.
(물론 8살시절에 저런 어휘를 사용한다는것 자체는 비범하긴하다.)
유딩 이정우는 주작이라는 말도 있지만, 적어도 답 자체는 정확히 썼다고함.
(이걸 대본으로 외웠다면야 문제가 되겠지만.)
댓글(39)
응 알았어 죄 수 번 호 야
저게 천재면, 12살때 니트로 글리세린 합성한 나도 천재인가?
이 분 썰이 본문보다 재밌을 거 같다
뭔짓을 했던거야?
그러다 큰일 납니다 ㅋ
???:초끈 그거 이론 물리학자들이 증명 못하는 걸로 구라쳐서 삥 뜯어 먹는 유사 물리 아닌가여? 깔깔깔
쟤는 방송 나온건 뭐 그렇다 치는데 이후 지원 받아먹고 대학 가서 논문 표절이나 했던게 커서.
뭐가됐던 8살이고 천재인진몰라도 저나잇대에 꽂힌관심사를 찾아낸것만해도 탑급인데 시야가 이상하네
수능수준까지의 수학은.. 말하자면 퍼즐이라 익숙해지기만 한다면 유치원생이 푸는것도 별로 문제없음. (물론 당연히 머리는 좋아야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