혐 주의) 이대 서울병원에서 살아 있음에 감사하며 ㄷㄷㄷ +228 [5]

댓글(15)

• ▶◀고소한곤드레밥00/00 답글달기

  라이카시네마라는 곳도 있군요. 저는 홍대입구역 롯데시네마8층에 위치한 인디스페이스에서 관람했습니다. 세월호 유가족들의 10년간 걸어온 길을 보며 마음이 참 아팠습니다. 10년 지나도 아무것도 바뀐 것이 없구나. 그럼에도 사회안전을 갖추어 똑같은 참사를 되풀이 하지 않는 것이 우리의 의무이겠죠.

• 동원챰치본문 글쓴이00/00 답글달기

  개봉관 찾기가 너무 힘들더군요. 그래도 옥석같은 극장을 알게 되었네요.기억이 흐려지는 게 무서운 것 같습니다. 오늘 다시 잡는 계기가 됐네요.

• ▶◀고소한곤드레밥00/00 답글달기

  그러게요. 10주기를 맞으며 마음을 다잡아 봅니다. 10주기 시민위원도 신청하고, 세월호10주기 행사도 참석하고, 바람의 세월도 보았습니다. 그렇게라도 해야 될 것 같아서..ㅜㅜ

• 동원챰치본문 글쓴이00/00 답글달기

  그렇죠, 그들에게 부채의식이 있습니다.

• 바람분다00/00 답글달기

• 동원챰치본문 글쓴이00/00 답글달기

• [N00/00 답글달기

  인디스페이스,라이카,에무,아트나인.. 다 너무 애정하는 영화관입니다.의미있는 영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동원챰치본문 글쓴이00/00 답글달기

  문지성 학생 아버님이 겸공에 출연하셔서 보게 된 거죠. 겸공은 의리의 체널입니다.옥석 같은 극장을 알게 되어서 수확이 컸네요. 괜찮은 영화도 많이 하던데.

• [N00/00 답글달기

• 동원챰치본문 글쓴이00/00 답글달기

• jimlove00/00 답글달기

• 동원챰치본문 글쓴이00/00 답글달기

• 밭가는처자00/00 답글달기

  저도 2014년 봄 호스피스 병실에있는 언니 돌보며 티비로 세월호를 보며 많이 울었네요.울언니도 끝내 5월5일 하늘나라로 떠나서 항상 세월호와 함께 기억하는 기일이 되어버렸네요ㅜ.모두들 하늘나라에선 행복하길...

• 동원챰치본문 글쓴이04/17 답글달기

  저와 비슷한 일을 겪으셨네요. 잘 지내실 겁니다.

• 동원챰치본문 글쓴이04/17 답글달기

  참, 그때 드렸던 간식... 강아지가 잘 먹던가요? 가끔 궁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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